우선 이 게임 대미지 계산식은 존나 단순함


{(공*각종 공증/공깎) - (방*각종 방증/방깎)} * 크리, 코어댐, 버스트 보너스 관련 계수 * 댐증 * 받댐증 * 파츠댐증 * 관통댐증 * 차지댐증


이렇기 때문에 공격력 / 방어력 비율이 상당히 중요한데

알다시피 니케는 공:방 비율이 대략 5~6:1로 굉장히 크게 무너져 있음


즉, 공증 1%의 효율이 방증 5~6%의 효율과 같다는 것.


공증 20%를 상쇄하려면 방증 100~120%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근데 심지어 버프 효율조차도 공증이 방증을 항상 압도함. 그냥 50% 70% 100% 막 꽂아주니까.

그래서 니케 방어 관련 옵션은 해골물이다, 라는 소리가 나온 것.



각설하고, 그래서 실제로는 어느 정도 효율일까? 특히 실장된 방어큐브 %가 상당히 높은데 효용이 있을까?


1. 방어 큐브 없이 하드 개빨투 (거의 최대치 패널티)

길쭉이 공중몹 141300

연발 소형 공중몹 33482



2. 방어큐브 상태

길쭉이 공중몹 : 139136  (1.5% 피해 감소)

소형 연발 공중몹 : 32980 (1.499% 피해 감소)



상상이상으로 좆도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달을 수 있다.

물론 이건 투력 패널티 최대 구간이기 때문이기도 함.

만약 동투력 구간이라면 나름 의미 있는 수준의 탱킹력이 확보 된다. (대략 10% 이하)

(동투력 컨텐츠 : 솔레, 특요, 파투력으로 미는 스테이지 등)

적 레벨 390 솔로 레이드 기준 방어 큐브 효율



3. 스레나의 경우는 어떨까?


동투력이라 해도 화력형 대비 공/방 비율이 대략 5:1 인걸 감안할 때 (화력형<>방어형 기준) 방어력 3렙 48.45% 기준 버스트 이전엔 대략 8%의 댐감 효율이 있어 차이가 나지만, 공증 버스트 이후엔 사실상 차이가 사라지게 된다 (리타, 클앤, 레후, 홍련, 흑련, 수니스, 앨리스 << 전부 공증)

아 물론 공 오버로드 하나만 있어도 바로 상쇄되는 차이이기도 함



한줄 요약 : 방증 쓰레기고, 답도 없음. 체증, 댐감 <<< 이새끼들만이 답.



단, 레이드 컨텐츠에서는 그래도 나름 의미가 있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