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품은 패치를 가장한 장사수단으로 쓰겠다는 거임

옆동네 블아도 따지고 보면 애장품을 쓸려면 추가조건을 만족해야하기에 재화를 써야하지만
그 정도가 심하지 않았고 심지어 완화까지 해줬는데 니케는 블아로 치면 애장품을 달아줄려면 전무도 해줘야 하는거나 다름없지
(심지어 블아는 니케보다 돌파[전무]를 했을 떄 쎄지는 정도가 차원이 다름)

그리고 이거는 어느게임이든 마찬가지인데 일본법 때문에 캐릭터패치(특히 너프)에 소극적인거는 알고 있고
그것을 우회하는게 어찌보면 애장품 종류인데 애장품 받은캐릭이 나중가서 도태되면 돌이킬수가 없다는게 문제임
캐릭터 가치보존이냐 캐릭터 인플레로 맨날보던 얼굴만 안보고 매패치마다 새로우냐의 저울질은
어느 게임사든 고민을 해야하고 그것이 경쟁도 있는 게임에서는 더 고민을 잘 해야할 문제인데
(리타 누블랑 나가티아 가치보존 때문인지는 몰라도) 시프트업은 안하는듯 ㅋㅋ
애장품으로 인해 캐릭터가 떡상한다쳐도 애장품 안받은 캐릭들 도태문제는 어떻게 할것이며
먼 미래에 신캐가 애장품 없이도 애장품 받은캐릭조차 발라버리면 그때 캐릭들 도태문제는 어떻게 할것임?
모든 캐릭은 또 언제 애장품을 줄거임? 안그래도 개발하느라 피곤 하시다는데  ㅋㅋㅋ

결국 애장품은 정말 조심히 해야하는거고 애장품에 들어가는 재화, 그 재화로 장사짓을 적당히 해 먹을려면
그만한 만족감을 주는 컨텐츠를 계속 주겠다는 믿음을 주어야 하며
애장품을 진짜 순전히 플레이어와 캐릭터간의 유대감, 진솔한 의미의 패치로만 쓰이고
신캐들도 기본적으로 애장품을 다는게 기본 베이스가 되는 경우가 없을것인지 믿음을 주어야 하는데

니케 바디는 대부분의 경우 뽑기를 통해 얻을수 있는 골마,실마로만 돌파가능한데
니케 바디를 얻을 수 있는 추가컨텐츠나 재화도 안내놓고 이지랄하면 나는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