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게 아니고 어릴때 발치하고 이갈이때문에

발치한부분이 어긋나서 상어이빨처럼 갈린케이스임

난 다른사람도 당연히 이런줄 알았는데 나만 이빨이 뾰족한거였음..

만화같은데서는 상어이빨이 강철도 씹어먹고 자칼처럼 쇠사슬도 끊어먹지만

현실은 비닐 이빨로 뜯다가 뭉탱이로 떨어져나가는 참피내구도임

이갈이로 계속 이가 갈리니까 맞춤형 피스맞춘다고 몇십만원이나 깨지고

가상의 모에요소랑 현실은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