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톱맨이고 니어고 스토리만 떼놓고 보면 우리 니케 세계관이 이렇게 개쩔게 암울해요 병 말기 수준이었는데


이번엔 그놈의 좆이트씹퍼 제쳐두고 그냥 평범하게

훈훈한 얘기 하고 마무리만 하니까 콜라보로 데려온 애들이 훨씬 빛나는 것 같음


앞에 둘은 (스토리 한정으로) 기껏 데려온 남의 집 자식을 그냥 세계관 깔개로 쓰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건 데려온 애들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훨씬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