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어펙션 보는 중인데 애처럼 떼쓰고 시무룩해하고 억지로 의젓한 척하고 지휘관 밖에 모르는 바보멍청이라 마음 아프네

보다가 울거같음

그냥 목소리 자체가 존나 반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