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뭣... 그게 무슨 소리야 지휘관. 우리 나이차가 얼만데....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야."



"그, 그래도 정~ 네가 하고싶다고 말한다면... 해줄 수 있긴 하지만..."

"어머~ 재밌는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저도 끼워주세요."



"지금 지휘관은 내 거야. 어제도 했으면 꺼져."



"지히간~~~나 임신햇어!!"



"..."


"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