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빙 퀄리티하고 개연성은 '이거 왜 메인스 아님?' 할정도로 뛰어났음 ㅇㅇ

더불어 오랜만에 마리안 보니깐 좋더라

이거 마리안 찾는 이야기지 메이드겜 아님을 상기시켜주는 스토리였음



특히나 홍련에게서 래드애쉬 이후로 싸움귀같은 모습을 잊고 유유히 자적하면서 살것 같았는데

사실은 잊고있는게 아니라는점을 상기시켜줘서 놀랐음

막상 호감도 에피소드에선 농사농사만 하는것에 비해 개인 스토리보다 더 깊은 속내를 알려줌



전투시작전에 대사 몇마디 나오는것도 좋더라




..........아무리 봐도 악당처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