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시리즈 중에서 
철혈의 오펀스라는 작품을 보면,

1부 최종 보스로 나오는 캐릭터가 
사지 다 절단한 상태로 기체와 컴퓨터를 연결시키고 융합된 상태로 주인공과 대치하거든 



그니까 저 빨간색 눈이 
실제로는 기체의 눈이 아니라
그 파일럿의 눈이라고 이해하면 되는건데... 






물론 니케 세계관이 그렇게 하드하게 암울하진 않을테니 

얘는 단순히 탑승으로만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물론 스토리는 아무도 모르는거라지만


왠지 모르게 건담의 저 캐릭이 떠올랐다 이말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