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이고 정보 전달 목적이 없으니 가볍게만 봐주면 됨.

얘네 말고 더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내가 만나본 특요전의 보스들에 대한 후기임.



1. 토커티브

지금까지 상대한 특요전 중 7단계까지 그나마 편하게 온 유일한 녀석. 왜 다들 토버지니 토붕이니 했는지 이해해버렸음. 얘를 처음으로 본게 그나마 행운이었던 것 같음


2. 디거

S에서도 헤드스핀 오져서 드럽게 힘들었는데 이젠 여기에 딜컷도 높아져서 더 빡쳤던 놈. 하지만 S에서 지겹게 당해본 경험 덕에 7단까지는 어떻게든 왔음.


3. 모더니아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왔지 싶을 정도로 불가사의함. 처음에 거신 열광선마냥 좌아아악 긋기 전에 코어 부수는 게 중요한 것 같긴 한데 내가 아직 약해서 불가능한 것 같음. 근데 어찌어찌 7단까진 왔음.


4. 블랙스미스

부파는 드럽게 안되는데 따발총은 드럽게 아파서 빡쳤음. 코어가 대놓고 보인 건 편했지만 따발총 딜이 너무 아파서 리트 진짜 많이 한 끝에 겨우 7단 가본 것 같음.


5. 알트하이젠

기획한 놈 욕 겁나 먹어서 니케 실제로 만들어질 때까지 무병장수 가능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