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도 없어서 붕대로 보지 가리고 다니는 백설...


거친 지상노숙생활로 씻지도 못하고 몇 달씩 못 갈아감는 붕대...


그것을 벗겨서 코에 대고 마약처럼 스으으으읍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