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와서 밥먹는 중에 

옆테이블에서 남자 두명이 술 먹으면서

내가 그 년을 ~

씨발 그냥~

존나 질질~

이런식으로 다들리게 대화하는거임

아이데리고 온 가족도 있는데 와 ㅅㅂ 주둥이에 바이퍼 문 줄 알음


듣다듣다 안되겠어서 여기 댁들만 밥먹으러 왔어요?? 하고 한마디 했는데 듣자마자 나 존나 야리면서 욕하고 


결국 지 분에 못이겨서 내 멱살잡고 한대 치려고 하더라고

난 그거 보고 결국 못참고


















"해치워. 도로롱." 

"도로로롱!!"




도로롱을 불러내서 공격하게 했고

무자비한 도로롱의 물어뜯기 공격에 그놈들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우땨아 뜌땨 뜌땨땨 뜌땨야 밖에 말하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림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무수한 악수 요청하고 날 유심히 지켜보던 도내 최강 미소녀 아저씨가 살며시 자기 명함 주고 가심




명함에는 차임 크라운 더블픽업은 안된다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