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을 비워야 채울 수 있는 법
기존 질리는 컨텐츠들 간소화 하고 새로운 컨텐츠 넣어주는 게 핵심임


장수하는 겜들은 다 이런식으로 굴림.(와우, 던파, 메이플 등등)

이게 시즌이라는 개념인데, 모바일은 좀 다르게 각색함. 그게 간소화하는 방식.



1.간소화


시뮬룸 -> 소탕 딸깍으로 클리어 보상 획득으로 간소화(혹은 주에 1번 열어서 7일치 보상 한번에)
특요 -> 소탕 딸각 한 번에 3회보상 다 들어오게 간소화
아레나 -> 딸깍 1번으로 5회 다 털도록 간소화

상담 -> 딸깍 1번으로 지정 캐릭 상담 완료

유레 -> 상위권은 스피드런 1년째 하는 중. 매번 연차쓰는데 한계가 옴(돈쓰고 고통받기) 토요일로 옮겨주거나 간소화 필요.
솔레 -> 첫날부터 챌린져 오픈되게끔 1~7 다 열어주기. 솔레 마지막 날 주말이 되도록 3~4일로 단축
협작 -> 딸깍으로 소탕 되게 간소화. 랭킹 도전할 사람만 파티 맺기

일퀘 포인트 조정해서 뽑기, 렙업, 타워, 상담, 장비강화 중 두세개쯤 걸러도 100포인트 되게 조정



2.컨텐츠 추가

시뮬룸 -> 오버클럭 추가(이미 시행)
특요 -> 오버클럭과 비슷하게 특특요 추가(1~2주에 한 번)
아레나 -> 챔레나 추가
타워 -> 속성타워 추가(300층 이상부터)
유레 -> 유레 2.0으로 개편 or 월보 추가(딜딸컨텐츠)


이렇게 추가한 컨텐츠도 한 1년 있으면 질림.(2.5주년쯤?)
그러면 기존 첫번째 컨텐츠(니케의 현재 컨텐츠)는 아예 통폐합 시켜버리는 식으로 리뉴얼.
추가한 컨텐츠는 남기던 리뉴얼에 합치던 그때가서 판단하는 식으로 진행하면 될듯


이런 컨텐츠 추가 등은 텐센트랑 협의해야 되서 복잡하겠다만,
시프트업이 방향성을 못잡고 있는 거 같아서 이렇게 잡으면 좋을거 같다는 의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