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본 가게되어서 토~일 일정으로 갔다왔다.

토요일 낮에만 시간이비어서 찾아보니 이케부에서 니케 전시회가있고 아키바에도 갈만큼 여유가있어서 바로 일정짜서 갔다왔음


이케부쿠로의 아침 


애니메이트 이케부쿠로 본점

건물하나가 통째로 애니메이트고

10시오픈인데 20분전부터 사람 최소 80명 이상 기다리고있더라.

다행히 니케보러온사람은 20명미만이더라


밑으로는 전시장 내 사진들




지휘관실 재현해둔거에서 재현도 높은걸 찾음

탄산수로 가득찬 냉장고.

바로옆에 일본사람들 몇몇있었는데 그사람들도 이거보고 한참웃고가더라 ㅋㅋ

캐릭터가 계속바뀌는 화면. 

시간없어서 다 찍을순없어서 걱정했는데 가자마자 도로롱이라 웃으면서 찍고빠짐 ㅋㅋㅋㅋㅋ


스토리 아트 부분은 사진촬영이 금지라서 못찍었음

슈엔이 밟고있는 일러 진짜.. 찍고싶었다

다른 스토리일러들 볼때마다 그때 스토리들 생각나서 기분좋았음


무기랑 랩쳐들 다찍어왔다.

스압조심하시고





























그리고 여기부턴 그냥 찍기도하고 벽 구멍너머로 찍기도했음











벽너머로 한창찍고있으니까 옆사람들 웃다가 자기들도 찍더라.. ㅋㅋㅋㅋㅋ

그치만 못참지? 이걸 어케참음?? 기존 글들 보고가길잘했다 



그리고 이벤트 일러 등신대


방최창

알콜의존증

삼위일체 끔찍한 혼종

핑그림

순애

그리고 특전은 바이퍼나옴. 

모더있으면 교환하고싶었는데 아는사람도없고 가진사람도 딱히안보이더라 ㅜㅜ


미니게임은 아예 미공개공간에 들어가서 하는거였다.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조금만 더 써서할걸그랬음.

시간없어서 사진만찍고 빠지려고했다가 낭패봄 ㅠ



그리고 굿즈사고 나왔음. 

굿즈 판매장 사진촬영 금지던데 어떻게찍었냐;


그리고 아키바로 바로이동


올때마다 봐서 지겹지만 동시에 편안한곳


새로 굿즈나온거 있나가 둘러보다가 새로찾음...

흑련 클루드 모더셔츠 바니루피

거기에 만카이 버스트이미지까지팔더라 .


그리고 동키 외벽광고. 

이걸 찍은 바로 다음날 1.5주년으로 광고가 바뀌었다.

념글보고 멘탈 살살갈렸음 ㅋㅋㅋㅋ



그러고 케이북스 둘러보던중 익숙한걸 발견함.

참고

니케 행사장 입장료 2000엔

아크스타 개당 1980엔

특전은 무료증정

가격보소. 

바이퍼 앨리스 특전은 개당 3300엔.

모더, 헬름은 없더라.


얘는 계산대 옆에있던데 뭔지도 모르는데 가격이 너무비싸서 일단 사진만찍었음. 뭔지알면 알려달라.


라신반에서 예전에 본 홍련 또봄

가격 드럽게비싸서 몇달지났는데도 그대로있더라 

근데 도쿄타워 모더, 오사카홍련 큰 아크릴은 없었음. 그거도 엄청나게비쌌는데 팔린건가.. ?


이후 아키바 애니메이트도 가봄.


2월엔 1개만 썼는데 이젠 굿즈가 늘어나서 2개쓰더라.

볼게늘어나서 좋았음.


구경하는중에 옆에 일본인셋이 니케뭔지아냐, 이거 스토리좋고 일러예쁜게임이다 정도로 얘기하고있더라.

 그래서 삭삭 찍고빠짐.


그리고 이번 이벤트 결산

이벤트 일러 아크스타 5종

애정픽 나가 소다 키링

흑련 모더셔츠 바니루피 아크스타

클루드는 엄청난 정신력으로 참았다..


2천엔 값 못하긴하지만 니케좋아하면 갈만하다고봄 

직접가서 생기는 감정이 상당히 중요한지라..


하지만 이 일정땜에 1.5주년 특방놓침.

그래서 그냥 요약정리글만 보고 넘겼다.. 


한국에서 하는 오프이벤트도 열리면 꼭 가볼예정이니 제발 퀄 잘뽑혔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