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에 나이 있으신 외국인 여성분이

익스큐즈 미 캔 유 스핔 잉글리쉬?

라면서 개찰구 앞에서 진짜 조심스럽게 물어보시는데 


그대로 얼어붙어서 어... 어...

이러고 있으시까 역무원이 오셔서 살려주셨어

거래처 만나러 가는 길에 죽을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