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은 왕이긴 하지만, 아직 국토도 적고 백성도 몇 명 없어서 공주같은 느낌이 남.

거기에 말타고 다니고, 기사의 마상창 랜스같은 총을 들고 다니는게 기사같음.

성격도 공주이자 기사 성격이 나는게...공주기사가 떠오름.

아래의 공주기사 캐릭들이 생각남.






쿠로이누의 알리시아 공주라든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애니의 다크니스라든가.



뭔가 적에게 붙잡히면 "큿, 죽여라 !" 하면 어울리는 느낌 

(약점은 항문)



하지만 일단 왕이니, 왕이자 기사라는 점에서.

위의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세이버가 떠오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