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바람과 산보만으로도 살랑살랑 흔들려서 그대로 뷰지까꿍해주는 초미니스커트를 입음으로써 도끼자국을 치맛속이라는 금단의 영역에 넣음과 동시에 방비를 허벌로 두면서 천박한 암컷 개보지임을 어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