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알려주자면 대기업 갈 수 있는 청년비율은 10%도 안됨 ㅋㅋ 공급은 매우 적은데 수요는 더럽게 많고 옛날에 비해 스펙도 엄청 요구하는데다가 노력한다고 무조건 붙는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붙고 나서도 노력해야 되고 언제 짤릴 지 몰라서 내심 신경쓰임
+ 지게차 같은 기술 가지는게 최고라고 본다 너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해도 돼 주위 시선 신경 쓰지마셈 월 300도 못버는 사람이 대한민국 70% 이상이야 그리고 200이든 300이든 그 이상이든 자기가 만족하면서 살면 충분히 풍족한 삶을 살 수 있음. 결혼 하는 것만 아니면 ㅇㅇ
꼭 책상에 앉아서 펜으로 글을 쓴다고 공부는 아니지
지게차를 운전하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 능력이 좋아지도록 생각한 것도 전부 공부의 일종이야
네가 그걸로 밥 벌어 먹고 살면서 어제보다, 작년보다 더 운전을 잘 한다면 너도 계속 공부하고 있는 셈이고
공부란 건 결국 하고 싶은 일이나 안정적인 직종을 하기 위함인데 이미 그런 직업을 갖고 있다면 앞서 나가고 있는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