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넥슨에서 서비스하던 모바일 게임이었다.

초중반에는 그럭저럭 인기도 있었고 콜라보도 여러번 했었어. 브레이블루, 노블레스, 메이플스토리 등등.


내 20대 초반을 책임져줬던 게임인데,

수익이 점점 줄다가 2부 마지막장을 앞두고(신의 탑 콜라보 직후) 팽당하고 지금도 벨로프에서 연명 중에 있다.


물론 내 계정은 삭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