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차임을 풀어드리겠어요."


"아이고 안그러셔도 됩니다요 여왕님! 여왕님을 돕는건 제 기쁨이니 괜찮습니다요."


"사양할 것 없어요 차임. 어서 이리 누워봐요. 지휘관에게 배워온 마사지 방법이 있답니다."


"그렇다면... 기쁘게 받겠습니다요 여왕님! 감사합니다요."















"키샤아아악?!  여왕님 왜 가슴을 주무르시는 겁니까요?"



"네...? 지휘관이 이 마사지는 가슴을 만지는 거로 시작한다고 했어요."


"....."


"그리고 점점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고 배웠답니다! 하루만에 마스터한 제 솜씨를 보여드리겠어요 차임."


"이....이익...."
















"네이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