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는 동안 여왕님에게 엄한 짓을 한다면 가만두지 않겠다!!"


"그럴 일 없을테니까 안심해! 크라운을 잘 도와..."


"네이노오오오옴!!! 여왕님이 하고싶은 마음도 안생기는 매력없는 니케라는 것이냐!!!!"


"무,무슨"


"어서 말하지 못할까!!"


"어...따지면 예쁘고 강하고... 매력있지...?"


"할 생각 존나 만빵이잖느냐!! 날 속인 것이냐 이놈!!!"


"무,무슨"


"걱정마세요 차임. 여왕으로서 백성이 원하는 것을 받아주는게 도리지요."


"추잡한 욕망? 이란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든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