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을 느끼며 가슴쪽을 바라보니 어떤 니케가 몸위에 누워있습니다.

니케를 자세히 살펴보니 오랫동안 보지못했던 아우터림의 니케였습니다.

살짝 옆으로 두려하니 날카로운 이빨로 옷을 물고 있어 깨워야만 할것같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결과는 밑으로


























1.잔다
자는 모습이 편해보여 그냥 더 자기로 했습니다. 얼마간의 수면후 다시 깨어난 당신은 가슴위에 쪽지를 발견합니다. 
'히히히 지휘관! 엄청 편했어! 가끔 자러 올깨!'
2.깨운다
"으음..." 니케가 뒤척입니다. 
"어? 지휘관! 일어났구나! 지휘관이 너무 안와서 찾으러왔어!" 
생각해보니 요새 전초기지 일이 바빠 아우터림을 가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나랑 놀아줄수있어?" 
솔직히 일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오늘 하지않는다고 큰일날것 같지는 않기에 놀아 주기로 합니다. 
"이히히 찾아오길 잘했다! 오늘 재밌게 놀자!" 
기뻐하는 자칼과 함께 방주로 놀러가기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