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캐릭들 오히려 흥미진진함


워킹데드가 딱 이런식이라 답답한 캐릭들 어느순간 속이 뻥 뚫리며 죽던 살던 서사 완성되서 익숙함


그것과 별개로 난 리버린 정도면 그렇게 답답하지도 않은 거 같던데


진짜 죽이고 싶을 만큼 답답한 캐릭터성은 자기가 멍청한것도 모르고 트롤로 위기를 자초하던가, 뻔히 보이는 함정으로 주인공 일행을 기만하는거지


워킹데드를 예시로 들면 흑인 목사라던가 나중에 개과천선하지만


리버린 정도면 적당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