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니생 n주년 첫경험!!!


ㅅㅂ 스토리 조오오오오온나 맛있다!!



근데 왜 첫장부터 레후 얘기가....????? 

이거 레후 말하는거 맞지???

갑자기 이렇게 등장하시면.....






그리고 언제 봐도 맛있는 여왕님의 빡대갈 스러운 저 표정ㅋㅋ

오늘도 여전히 왕국은 평화롭다.




그리고 차임도 귀엽다ㅋㅋ

성우분 연기가 진짜 장난이 아님

그리고 차임이 저렇게 말하는데 니붕이들도 얼른 나가서 일해라




우아하게 한 잔 걸치는 여왕님... 헤으으으으응...



그래도 저 술자리 덕분에 킬로의 속마음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그리고 수다쟁이랑 같이 등장한 전갈 눈나!!

역시 1.5주년 인데 밝게 지나가는건 말이 안되지ㅋㅋ






와.... 그리고 이 부분에서 좀 소름돋았음...

언제 이뤄질지도 모르는 지상탈환

거기에 그 후 인류의 미래를 위해 목숨걸고 끝까지 하이퍼 푸드를 지키겠다는 여왕님...

이게 진정한 군주가 아니면 뭐겠는가???






그리고 찾아온 1차 위기.....





아이고,,, 차임아.....

비록 전투형 니케가 아니지만, 네 그 의지 하나 만큼은 최고의 필그림 이라고 자부해도 된다.









진짜 이 때 뭔가 가슴이 벅차올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

그래, 강하고 고귀하신 우리 여왕님이 올거다!!






하지만 돌아온건 옥문강









여왕님......

그토록 아끼던 백성이 저런 꼴로 돌아왔으니..

사고전환 올까봐 조마조마했읆,,,,,






하지만 여왕님은 달린다.









전갈 눈나에게 한 방 먹여준다.

+ 전갈눈나 빵댕이도 보여준다.


묘사되는 걸로만 봐선 여왕님이 전갈눈나를 압도하는 듯 한 느낌





와중에 개빡친 마리안

2부에서 토머니랑 마주치고 뭔가 잃었던 기억을 조금 되찾을 느낌임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파이오니아(전 갓데스) 스쿼드!!

디펜스 하는데 갑자기 랩쳐 ㅈㄴ 많이 나와서 '어어... 밀지마라..' 하고 있는데

봉하(그 마을 맞음)보고 달려온 파이오니아!!!


솔직히 뻔한 연출이긴 하지만, 뻔한게 또 맛있는법





아무튼 토머니 1차 침공 막아내고 1부는 끝


더빙이 진짜 훌륭해서 풀더빙으로 대사 하나하나 다 들으면서 플레이 하니까

1시간 30분 정도 걸림


사료까지 듬뿍 먹으면서 이런 재밌는 스토리 보니까 세삼 내가 1.5주년을 즐기고 있다는게 느껴짐

2부 빨리 나왔으면 좋겠음!!



아직 스토리 안 본 니뿡이들은 얼른 왕국의 백성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