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캐붕 및 망가짐 요소가 있음.












"...ㅋ"



"... 웃지 마요."



"ㅋㅋㅋㅋㅋ!"



"아, 씨발! 웃지 말라고!!!!!"



"늬예 늬예~ 오만 가오 다 잡다가 빡통 필그림 1명과 로봇 말에게 따잇! 당하신 분!"

"그렇게 스토리에서 내 뒷통수를 치다가 그렇게 쳐발리니 쌤통이네 이거 ㅋㅋㅋ!"



"그건 방심해서 그런 거라고요! 게다가 당신도 필그림 1명에게 발린 걸로 비웃을 처지가 못 될 텐데요?"

"잊진 않았겠죠? 23, 24지의 굴욕!"



"야, 그건....!"



"왜요? 그 때는 내가 일부러 그런 거라고 말하시게요? 근데 자존심 버린 거 아니냔 말에 그렇게 긁힌 거 보면은 암만봐도 쳐발린 거 맞는 것 같은데....ㅎ"



"그건 저격이였잖아! 대놓고 가오 잡으면서 쪼개다가 쳐 맞은 거랑, 불시의 저격으로 격추 당한 게 같냐?! 엉?!"



"... 늬예 늬예~ 근데 지는 좆밥 카운터스 바로 따잇 못하고 재생력 빨로 버텼죠? 근데 전 카운터스 바로 따잇! 했죠? 자, 이제 누가 쓰레기죠?"



"... 넌 앱솔루트와 메티스에게 따잇! 당했잖아 씨발아!!!!"



"!!! 그건 번개 때문에....!"



"아~ 그러세요? 근데 번개 쳐 맞기 전까지 아무도 따잇! 못한 거 실화?"



"카운터스는 쉽게 땃으면서, 왜 걔들은 못 땃어요? 말해 보세요, 카운스터 따잇!이 헬생 최고 업적인 인디빌리아님, 말해 보시라니까요? ㅋㅋㅋ!"



"... 이 망할 뻘갱이 닭장년이 보자보자 하니까!!!!!"



"그건 내가 할 말이다 이 니거 닭장 새끼야!!!"



(대충 시끄러우니 바깥에서 싸우라는 팻말 보여주는 중)



"응~ 1.5주년 코인 떡락하고 메인스 30지에 수면 씬으로 등장한 것 밖에 없으면 아가리."



"그 전에 당신은 아직도 대사가 없어요? 저흰 대사 없는 찐따랑 얘기 안 해요."



!!!




(시발, 또 나한테, 화 풀이)



"아무튼 끝장을 보자! 어느 한 쪽이 박살날 때 까지!!!"



"좋아요. 죽을 때 까지 싸우고, 지는 쪽은 깔개가 되는 걸로."



(대충 자기한테도 서사 달라고 때쓰는 팻말을 그레이브에게 들이 미는 중)



"나, 권한, 없는데...."


 < 이미지가 없어서 대체함.


"아, 내가 이럴려고 헬레틱 만들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우리 해파리가 희망이다 진짜...."



"ZZZ"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