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추천+댓글) 좋으면 속편 갑니다. 


ㄱㄱ물임. 원치 않는 분은 뒤로.

맞춤법 띄어쓰기 검사안하고 대충 씀, 

스토리진행을 위해 약간의 개연성이 안맞을수 있음.



도로시는 오늘도 에덴의 정원에서 홀로 쓸쓸하게 서있다.


"방주..잃어버린 내낙원. 반드시 빼앗아주겠어"


그저 사랑받기를 원했던 그녀는 그 일념 하나만으로 아직 과거에 머물러 있다. 자신이 믿는 방주라는 낙원은 거짓된 장소 인지도 모른채.


"그럼 가볼까?"


도로시는 오늘도 마음을 다잡고 방주의 정보를 모으러 나가려 한다.


"도로시 어디가?"


단발머리에 귀엽고 장난스런 소녀의 모습을 한 니케 노아가 도로시에게 말을 걸어온다.


"방주로 갑니다. 요즘 방주에 새로운 니케용 의료머신이 개발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래? 요즘 너무 자주 그곳을 가는거 아니야? 위험해보이는데 물론 난 상관없지만~"


"후훗.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럼 이만 다녀오죠"


"그래~ 무리는 하지말고 키득키득"


노아의 인사를 뒤로 한채 도로시는 에덴을 나선다.


그렇게 몇일이 지났을까 도로시는 방주로 도착하게 된다.


"요즘 그얘기가 들었어? 미실리스에서 니케용 의료머신을 개발했다던데 그게 말이지 뇌가 수십년간 정지 하더라도 기능을 회복시켜준다나봐"


"하하 안그래도 니케들은 괴물이라고 생각하는데 괴물이 더 괴물이 돼버렸잖아?"


"뭐 우리는 상관없지 다시 살아나서 우리 인간을 위해 싸워준다는데."


"크크크 그런가"


도로시는 우연히 방주시민들의 대화를 듣게 된다.


"...."


'어쩌면..'

'피나..'


레드후드의 바디와 릴리스의 머리는 행방을 알수없다. 하지만 피나는 살릴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진 도로시는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 의료머신을 얻으려면 중앙정부 수뇌부를 급습할수밖에 없나"


도로시는 수없이 고민을 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순간 발걸음은 중앙정부를 향하고 있다.


"할수밖에 없겠지"


도로시는 각오를 다지고 쉼호흡을 한다.

전광석화같은 움직임으로 중앙정부를 지키고 있는 경비병을 죽지않을 정도로 단숨에 제압한후 중앙정부 내부로 들어간다.



..얼마후



------삐익 삐익


중앙정부내에 경보음과 방송이 들린다.


"침입자다!!! 필그림이 나타났다. 전투가능한 니케들은 지정된 좌표로 이동후 응전하라!!!"


방송이 끝나기가 무섭게 수많은 양산형니케가 도로시의 앞을 막아선다.


"이런.. 숫자가 너무많아.."

"하지만..!!"


갓데스스쿼드의 일원답게 도로시는 수많은 양산형 니케들을 가볍게 제압한다.


그렇게 계속 공방이 이어지던중 

중앙정부수뇌부처럼 보이는 제복차림을 한 거구의 수염이 난 남자가 나타난다.


"갓데스스쿼드의 도로시인가? 너의 소식은 들었다. 우리 방주의 정보를 비밀리에 모으고 있다지?"


"그렇다고하면 어쩌실건가요?"


"하하 사실 니가 이곳에 올줄은 이미 알고 있었다. 넌 새로 개발된 의료머신을 구하고자 왔을테지"


"그걸 어떻게.."


"생각을 해봐라. 그런 고급정보를 고작 민간인이 알고 있는게 이상하지않나? 사실 너를 사로잡으려는 계획이란거다"


".....!!!"


--------탕!


남자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총성이 들린다. 도로시는 몸에 총알이 박혀 주저앉고 만다.


남자는 외친다.


"이 필그림과 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 다들 각자의 장소에서 대기하도록! "


남자의 명령에 양산형 니케들은 신속하게 뿔뿔이 흝어진다.


'이 탄환.. 보통 탄환과 달라'


"아무래도 놀란 모양이군 니 몸에 박힌 탄환은 언체인드를 일부 개조해 만든 대 필그림용 전용탄환이다."


"..."


도로시는 남자를 차갑게 노려본다.


"이봐 그런 표정 짓지 말라고 사실 의료기기는 존재한다고?"


"뭐라고요? "


"그 의료기기를 사용한다면 니가 아끼던 그 피나라는 양산형도 수복할수 있을지도 모르겠군"


"어째서 그런 정보를 제게?"


"그냥 재밌는 놀이랄까? 원한다면 줄수 있다만?"


"..원하는게 뭐죠?"


남자는 도로시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음흉하게 웃는다. 그리고 자신의 성기를 툭툭 손가락으로 친다.


"너도 니케이기전에 여자니 이정도쯤은 알고 있겠지"


'역시 인간이란..'

"알겠습니다. 협조하죠. 대신 약속은 지켜주셔야 합니다."


도로시는 거구의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천천히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피나와 함께 했던 추억들을 잠깐 회상한다.


'...피나를 위해서야'

"..."


도로시는 손으로 남자의 지퍼를 내리려는 순간 찰나 남자는 말한다.


"누가 손을 쓰라했지?"


"...알겠습니다"


도로시는 남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작은 입을 이용해 남자의 지퍼를 내린다. 그리고



-------할짝

 

남자는 배덕감과 쾌락에 사로잡혀 욕짓거리를 내뱉는다.


"하아..시발년 역시 성능좋네"


도로시는 남자의 욕을 무시한채 남자의 성기를 입에 머금는다.


"흐읍 할짝..츄루릅 츄읍.."

"츄웁...쪽 하아...츄릅 할짝"


"하아 씨발 이정도면 인류를 위해 살아간게 아니라 랩쳐 좆이나 빨면서 목숨 연명한거 아닌가?"


"..."


도로시는 성기를 머금은채 남자를 차가운 눈으로 노려본다.


"그런눈으로 보면.. 더 꼴리잖아!! 씨발년아"


남자는 한손으로 도로시의 머리채를 잡은뒤 난폭하게 허리와 손을 움직인다.


"우읍?? 웁, 욱욱, 웁"

"우윽 쪽..츄읍 우웁"


'니놈은 언젠가 반드시 죽여줄게. 피나.. 피나를 생각하자. 이번만 참는거야."


"하아.. 좋네 이제 쌀거같으니까 입으로 다받아 먹어 한방울이라도 흘렸다간 의료머신 없을줄 알..아...으윽 이제 싼다.."


남자는 도로시의 목까지 자신의 성기를 밀어넣고 그대로 그간 쌓아놨던 욕정을 배출해낸다.


"...꿀꺽"


도로시는 체념한채 죽은 눈으로 남자의 정액을 삼킨다.


"자 청소해야지?"


"....할짝..할짝..츄릅츄우.."


도로시는 다시 남자에게 다가가 작은 혀를 내 청소한다.


"하아..그 도도한 갓데스의 도로시가 내 좆이나 빨고 좆물청소나 하다니 큭큭"


도로시는 입을 멈추고 멍한 눈으로 거친숨을 내쉬며 말한다.


"하아..이제 그럼 약속했던.."


"뭐래? 니 입 한번 대주고 방주최고기술을 가져가시겠다?"


"그게 무슨..?"


"수지타산이 안맞잖아 이건. 이제부터 본방이니까 기대해. 내가 실컷 따먹고 그다음엔 우리애들 사기도 올려준다음 니가 원한는걸 주지"


"....알겠습니다. 이번뿐입니다."


남자는  손가락으로 가슴부터 허벅지까지 훑어내리고 도로시는 역겨움을 참는다.


"킥킥..이번에는 정말 인류를 위해 힘써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