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임이 발악하듯이 쏘아댈 때


농디빌리아가 꼬리로 차임 토막내고

시끄러워서 자기도 모르게 썰어버렸다는 대사를 했으면 어땠을까



쫑알대는 소릴 다 들어주는 인내심을 보아하니

농디빌리아는 내 2번째 마망이 될 자격이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