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렉넷에 그만한 물건을 유통할 사람은 얼마 없어, 아마 한명뿐이겠지."


"...식스오, 블렉넷의 마스터"

굳이 목단 이벤스에서 뇌절 치지 말고 메인에서 대충 이런 대사만 추가해줬어도

아 블렉넷에 니케용 무기랑 거대 폭탄도 사고 파는 큰손이 있구나 하고 넘어갔을 거고
식스오가 e.h한테 폭탄 팔았다는 설정이 있었음 리버린이 약점잡힌것도 

'혹시 그 폭탄 배달한게 리버린 아님? 그래서 잉그리드 한테도 말 못하는거 아닌가?'
하면서 개인의 비호감이랑은 별개로 왜 저러는지 얼추 납득은 가능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