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재밌었다기 보단 떡밥이 너무우수수수수 나와서 머리아프고


식스오 때문에 불쾌함이 좀 남음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주려고 빌드업을 이렇게 또 설정을 이런식으로 잡았는 지 모르겠네



정체는 에닉이 현상황에선 제일 맞아떨어지는게


식스오 말고도 이번에 이벤트 스토리에서 넘어온 게 일레그 스토리에 나온 방주의 에너지원인데


이걸 같이 넣은 이유는 연관 돼있기 때문일거고 그럼

트로니와 일레그가 방주에너지원 대체로 수정을 검토하지만 맞지 않다고 한다->식스오가 왜인지 그 수정에 집착한다->수정은 에너지원이다-> 위험하지만 방주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이와 관련 돼 움직일 놈은 에닉이다 가 될거 같은데 


근데 에닉이라도 문제 있는 게 에닉이 도덕심 같은 건 제쳐두더라도 인간에게 해가 가면 안되잖슴 그럼 그 좆같은 사탕부터 나가리아닌가? 이걸 어떻게 정당화 시킬지 모르겠다 



식스오 모든 떡밥들이 너무 에닉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거 같긴한데 반대로 의외인물 일거 같기도하고 예를 들면


 

얘라거나 

에덴 스토리를 본지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한데 얼추 조건이 맞지 않나 싶기도 한고


하 시발 여기저기 떡밥풀어야 할게 ㅈㄴ 많네 언제즘 시원하게 뻥뚤리는 전개 가져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