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손리세로 이륙해서 7지역 진입했는데, 지역 반도 안밀었는데, 할배들이 왜 모더 레후 데려가라는지 알 것 같다. 

특히 오르간 이 새끼 분명 맨땅으로 찍먹했을때는 재앙 그 자체였는데, 오늘 모더 레후에 쓸려나가는거 보고 역시 할배들 조언은 절대 무시하면 안된다는걸 다시금 깨달았다. 지금 손리세 하는 애들은 나중에 피똥 싸기 싫으면 꼭 데려가라


스토리는 취향에 맞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고, 흔들리는 빵댕이와 가슴이 아주 좋았음



내가 니케를 시작하게 된 가장 큰 이유

티아의 저 표정과 누아르의 가슴에 이끌려 시작하게 됐는데

이 둘 뽑을 때까지는 절대 못접는다. 

지갑아 미안해 ㅋㅋㅋㅋ


현재 풀은 이렇고, 여전히 오르카 여러 마리 튀어나오면 힐러가 없어서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음

티아랑 누아르는 언젠가 뽑겠지?



과금은 자중한다고 달에 5만 이하로만 지르고 있었는데, 오늘만 25만을 지른거 봐서는 내년에도 플레겠네 ㅅㅂㅋㅋㅋ


최종소감

1. 원래도 슈팅게임 좋어해서 오래 할 것 같다

2. 오르간 정신 나갈 것 같다

3. 빵댕이랑 가슴이 좋았다

4. 불법이륙 하지말고 제발 할배들 말좀 들어라

5. 내 지갑이 아프고 앞으로도 아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