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없는 천사라는게 단순히 릴리스인거 같지만

나는 왠지 인디빌리아가 과거에 양산형 니케여서 그렇게 표현한거 같음 양산형은 얼굴이 똑같으니까 사실상 목없는 천사라는 느낌 

뮤비에도 얼굴이 똑같은 양산형 니케들 산처럼 쌓여있는 장면이 나오기도하고 

양산형 니케가 하루하루 갈리는 모습 지켜보다가 지긋지긋해서 도망쳐나왔다가 헬레틱이 된거 같음

또 니케들 흡수하는것도 자가수복의 목적으로 니케들을 마구잡이로 흡수하는 것도 있겠지만 양산형으로 살아왔던 몸에서 더욱 강해지고 혼자만 살아남기위해 니케들을 흡수하는 성향으로 간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임

과거얘기가 단 하나도 안나왔는데 가사에는 꽤나 상상해볼만하게 나와서 뇌피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