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돌이 술집 알바 해왔어서 그런지

주말 밤에 알바하는 편돌이 볼때마다 동생 같고

고생하는 게 보여서 자꾸 뭔가 사주게 되더라

진짜 이 시간에도 힘내주는 애들 있어서

멋대로 감동하고 감사하는 것 같음

진짜 2030 이 악물고 버티는 애들 챈럼들 힘내라 진짜

술 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