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때 맨땅계로 무허가 이륙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픽업캐 안나와도 그냥 머리 박으면서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어리석은 짓이였다, 이때 최소 추천픽 하나는 가져가야 했음...결국 나는 스토리만 볼건데 굳이 성능픽 안가져가도 될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 그런데 겜 하다보니 스테이지에서 하염없이 노숙하고, 특요 시뮬에서 대가리 깨지면서 내가 겪고 있는 문제가 핵심 필그림 몇마리가 있었다면 해결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야 깊이 후회했음 물론 이미 늦었지. 최근에는 다행히 지원캐 생겨서 조금씩 스토리도 보고 크라운 넣으면서 다른 컨텐츠도 훨씬 상황이 나아져서 재밌게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