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후가 자기 곧 죽을거라고 말함에도 익숙하다는 듯이 한번 국민은 국민이라고 해주고 인디빌리아한테도 원래 가진게 없으니 뻇을거도 없다고 하는거 보면 자기 외에 바이스리터가 슈퍼푸드 하나로 계속 지키다가 죽었고 

크라운도 동료 때문에도 그거에 사로잡혀서 계속 못벗어나는거 아닐까. 그러다 차임 만나면서 왕국을 만들자는 의미를 부여해서 지금의 차임 크라운이 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