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이 차임의 목을 받고 오히려 이성적으로 차임의 시체를 되찾아오기 위해 달려간건 좋았어

이후 파이오니아가 성에 지원을 와준 것 까지 좋았어

그런데..몬가 몬가 더 웅장한 몬가를 기대했어..

그래도 인디빌리아의 엉덩이살은 정말 끝내준달까..

인디빌리아 역시 좆밥이었어. 고작 트롬베한테 얻어맞고 반죽음이라니.. 지금도 크라운이 마음 먹었으면 인디빌리아 목까지 기념품으로 챙길 수 있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