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제 빡대가리도 아니고 킬로한테 웃으면서 허튼 짓 하면 죽여버린다고 돌려 협박하는거 까지 보면 이미 예전 마리안 수준으로 거의 돌아온 거 같은데


아직도 밥상에 거미 굼벵이 올리는건 일부러 크라운 차임 엿 먹이는거 재밌어서 그러는 거 같음... 자기는 이미 익숙해서 상관없고 남 고통받는거나 즐기자는 음흉한 헬레틱적 마인드...


더욱이 술주정도 이제 안 부리는 거 보면 확실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