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둘이 왜찾아왔는지 모르겠지만 바이퍼가 말을겁니다.

"자기야? 저번에 도망가서 다시 찾아왔어. 이번엔 나를 선택해 줄꺼지?"

아니스가 옆에서 말합니다.

"에이 지휘관님 설마 동거동락했던 나를 두고 다른걸 선택하진 안겠지?"

생각해보니 저번에 둘이 찾아왔을때 핑계를 대고 도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앞에서 기싸움하는 둘을 바라보며 당신은...

결과는 밑으로









































1."역시 지휘관님은 나를 선택해주는구나?" 아니스는 바이퍼를 바라보고 비웃습니다. 

2."고마워, 자기야♡ 같이 지내도 소용이 없네?" 바이퍼는 아니스를 바라보고 비웃습니다.

3."지휘관님 또 도망치는거야?" "어쩔수없지..자기야 미안해"  당신은 눈이 돌아버린 두 니케에게 3일동안 호텔로 납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