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쁜놈 같습니까?

아니 그냥 조용히 가만히 있어도 2000쥬얼 타먹는데
왜 자꾸 쥬얼을 싸대? 크라운 안뽑아? 솔레 안해? 이러시겠죠?
할껍니다. 할껀데 저는요? 선생님이 예전에 제 등수 나락으로 보낸 기억 아직도 엊그제 같이 생생합니다.

2400쥬얼 받아도 평타? 저 혼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세상이 손가락질해도 비웃고 욕해도 좋습니다. 단 하나
당신만 떨구겠습니다. 이번 솔레부터 계속 들이댈테니깐 두팔벌려 환영해주십쇼.
계속 문두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따가 또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