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마리안은 누군가에 의해 이미 침식당한채로 

지휘관에게 임무가 배정당함.


지휘관이 현재 클론설이란게 스토리 여기저기에서 살짝씩 가미되고있음(괜히 그레이브가 인간이 아니라는식의 대화를 몇번이나 하는게 꺼림칙함+기타 등등)


그렇다는건 큰 그림으로 애초에 침식된 마리안과

클론인 지휘관(언체인드 관련된 사실도 알고있는) 사이에 뭔가가 일어날 것을 예견해서 스쿼드를 만든게 아닌가 의심도 듦


마리안 역시 현재 보통의 니케가 아닌게 의심되는 상황인데, 이 역시도 뭔가 숨겨진 비밀을 알고있는 누군가의 큰 그림이 아닌가 싶음(작가 마음)


작가가 어떤식으로 스토리를 짤지 모르겠는데,

마치 예전의 앤더슨-릴리스관계를 본 뜬,

현  지휘관과 마리안의 관계가 큰 그림이 아닌가 싶기도.

앤더슨과 릴리스 간의 사건은 뭔가 큰게 있다는 것은 역시 스토리에 미묘하게 떡밥이 있고.


여튼 니케 스토리 기대되는데,

지금 이벤스 같이 속도감 있게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