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살다보면 아무 걱정 없이 순수하게 놀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질 때가 있는데

도로시가 하는 행동 보면 그런 감정에 계속 떠올라서 너무 슬펐음

보면서 거의 미라클 스노우 급으로 질질 짠 듯

지금 글 쓰면서도 슬퍼서 방구석에 고개 박고 글 쓰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