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마리안 말이야

킬로 행적 보면 자기 헬레틱인거 알고나서 그 사실 방주로 보내려고 할때만 하더라도 외부인이고 그 정보 만약 보냈다면 지휘관, 왕국에 어떤 위험이 오는지 모르는데 그거 넘어갔더니만 실수로 구조신호 안꺼서 랩처 어그로 끌려서 왕국 무너져 가고 있고,

인디빌리아랑 토커티브가 차임 동강낸거 전부 시발점이 킬로인데 1부만 보자면 상황이 잘잘못 따질 여유가 없는건지 탓하는 늬앙스가 전혀 없었어.

탓할 수도 있는데 그러지 않은 모습 보니까 어른스러워진게 확실히 느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