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려고 개찰구옆에 서있는데

웬 할배가 사람들내리고있는데

비집고 들어가려고 머리부터 내밀었다가

내리는사람이랑 부딧혀서 뒤로넘어짐

못일어나는거까지보고 탔다

줄서고 기다리는 그 찰나를 참지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