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스토리
- 아나키오르 등장,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식스오, 목적을 알 수 없는 그레이브, 지휘관 마리안 데리고 오기 위해 계속 탐험
- 식스오의 정체는 에닉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아무리 봐도 에닉 아닌 제 3자가 들어가면 스토리 흐름이 너무 깨져버려서 다른 인물을 생각하기 어려움.
2. 이벤트 스토리
마리안(모더니아) 각성 -> 진짜 랩쳐퀸으로 가나? 한정 코스튬 뽑을 때 쓰는 아이템 설명도 뭔가 심상치 않고
결국 마리안(모더니아)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가 이후 스토리에서 풀릴 거 같음
3. 에덴
방주 침공 이후 별 활약이 없음.
이후 스토리에서 도로시와 요한, 세실이 활약하는 스토리가 있을지 궁금하긴 함.
4. 개인적인 생각
-2주년이 아나키오르(신데렐라)가 될 거 같은데, 아나키오르의 경우
방주, 에덴, 파이오니아 모두 연관성이 조금씩 있기 때문에 분명히 같이 뭐 하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듬.
- 각성한 마리안(모더니아)를 봤을 때 지휘관의 반응이 궁금하긴 함.
일단 충격 먹을 거 같긴한데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포인트인거 거 같음.
- 식스오 빨리 좀 풀어줬으면 좋겠음. 식스오가 스토리 흐름을 너무 많이 깨고 있다는 생각이 듬.
- 개인적으로 앤더슨 행보도 궁금하긴 함. 언젠간 도로시랑 앤더슨이 다시 조우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이 게임 놓지 못하는 이유가 스토리 때문인데, 지금 너무 펼친 게 많고, 그만큼 회수할 것도 많음.
이거 다 풀려면 4~5년 되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지금 지나치게 많다는 생각이 듬.
빨리 하나하나씩 풀어서 해소 했으면 좋겠다. 물론 좋은 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