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초기지로 돌아가던중 길로틴이 말을 겁니다.

"이번에도 좋은 전투였다, 나의 수족이여. 앞으로도 그대의 활약을 기원하지."

네, 길로틴이 또 시작했습니다.

웃으며 길로틴에 맞추어 잡담을 하다 어느순간 말이 끊겼습니다.

그러자 길로틴이 조심스럽게 말을 겁니다.

"어쩌면 그대야말로, 내 고독한 삶의 유일한 이해자인지도 모르겠어."

"그렇기에 만약 이 세상에 끝이 온다면 나는 그대와 함께하겠지....."

당신에 관한 길로틴의 속마음을 들은 당신은......

 

결과는 밑으로






















































1.안아준다
길로틴은 얼굴을 붉히며 가만히 서있는다. 갑작스러운 포옹에 놀랐는지 정지상태이다. 그 모습을 보며 당신은 한참을 웃었다.
2.컨셉유지
"역시 그대도 나와 같은생각이었군. 언젠가 세상이 끝나는날, 함께 할 그날을 나와 편익의 마왕은 기다리고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