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최근 통상이벤스에서도 언카인드메이드가 제일 좋았음

기존에 잘 알고 있는 프리바티랑 드레이크라는 캐릭터성에다가 그들이랑 거리가 먼 메이드 라는 개념을 더해서 새로우면서 캐빨적 요소도 잘 살린거같고 임팩트 있는 스토리는 아니어도 좋은 통상 이벤스의 기준점같앗음

십따꾸 겜 하는입장에서 사실 이런 소꿉놀이 설정놀이 if 같은게 훨 재밌게 느껴짐


그래서 이번 수정탐험 메인스는 좀 실망인게 기존 캐릭터를 충분히 활용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무지성으로 신캐 넣은 느낌임

사실 이게 쉬운방법이거든.. 원래 캐릭터 설정 신경 안써도 되니까


해머나 드릴도 사실 마이티툴즈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었다고 봐. 리타나 센티가 메인스에 나온 적이 있던가? 

배달 스쿼드는 식스오와 연결점 그 외에 존재이유가 없는것 같음. 그마저도 생판 처음 보는 애들이라 이입은 잘 안되는듯

그나마 전기에너지 관련이니 붐걸정도에서 끝내는게 맞지 않았을까?


실장 여부를 떠나서 무지성 신캐 주렁주렁으로 흥미도 높이려고 한게 스작이 굉장히 게으르다고 느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