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한테 오늘은 돈까스 돼지 말고 소로 해달라니까


알바가 초짜인지 주방에 오더 안 넣고 어버버하더라


하... 어처구니 없어서 한 마디 하려다가


도로시님이 방주 좆간들 지켜주시던 거 생각나서 


꾹 참고 단무지만 주워먹고 나왔다


하지만 다음에도 이러면 우리 동네에서 추방시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