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여간부(서큐버스, 보빔의 열기로 강물을 마르게 할 수 있음)


사로잡힌 여기사 차임(아가씨만을 생각하며 아가씨가 구해주러 올 것이라 믿는 중)


그 악의 여간부가 기르는 몬스터(촉수달림)


전통과 근본의 '그 대사'


여기사의 긍지를 지키기 위해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차임




아가씨가 구하러 올 것이라 믿으며 거세게 저항했지만


말 안듣고 저항하는 여기사한텐 배빵이 특효약ㅋㅋㅋ


토커티브의 주저없는 로켓촉수 배빵




한대 쳐맞으니까 주저앉으면서 오고곡 해버림


방금까지 굳게 믿었던 믿음이 흔들리고


아가씨가 구하러 오기 전에 놈들에게 당하면 어쩌지라는 두려움과 불안이 마음 속에 자리잡기 시작함




이 때를 놓치지 않고 공포에 사로잡힌 여기사에게 서큐버스가 달콤한 말을 늘어놓기 시작함




저항하지 않고 얌전히 있는다면 목숨만은 빼았지 않는다고 유혹하는 서큐버스에게 속은 여기사 차임


결국 아가씨가 올 때까지 시간을 끌기 위해 일단은 목숨이라도 부지하고자 하는데...





약속과는 다르게 서큐버스와 몬스터가 동시에 차임을 덮치기 시작함


한 번에 두개는 무리라고 저항하지만 결국엔..



잠깐 동안의 저항이 부질없게도 녀석들에게 뚫려버리고 말음.. 



위와 아래에서 처음으로 느껴지는 거대한 이물감 때문에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함



끝까지 녀석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발악해보지만..





(이모티콘으로 대체)





메차쿠차 당해버린 여기사 차임..









결국 차임이 애가 닳도록 기다렸던 아가씨는


여기사가 끝까지 당할 때까지 그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음..





희망을 잃어버리자 쾌락에 사로잡힌 여기사는 악에 굴복해버리고..


침식당한 차임과 찐한 레즈키스를 하고 마무리되는 스토리라니?



이게 15세 이용가에서 나올 수 있는 스토리인가..???


이대로만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