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브 정체가 레드애쉬에서 나온 연구소로 보내졌던 니케와 랩처 융합체라고 생각함

일단 첫번째로 30지에서 연구소에서 실험체로 인간한테 연구 당했다는데 "더 많은 인간 온다"에서 연구소에서도 

그레이브에 대한 관심도가 꽤 높았던 모양

그리고 두번째로 그레이브가 인간을 싫어하는 것은 둘째로치고 완전히 자신이 인간과 다르다는 듯이 말하고 있음. 니케라고 쳐도 과할정도로 구분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걸리는 떡밥은 위에 두개밖에 없는데 두개를 모두 만족하면서 신데렐라와 연관된 인물이 레드애쉬에서 나온 융합체라고 생각함 

레드애쉬에서 나온 이 융합체를 보면

신데렐라와 같은 엘리시온 연구소에서 탄생한 랩처와 인간의 융합체라는 점 (신데렐라와의 연관성)

그리고 이 융합체는 니케는 죽고 랩처만 살아있다는 상태인 것 (인간과 완전 동떨어짐)

살아있는 채로 지대한 관심을 받고 연구소로 보내졌다는 것 (최초의 사례)

이부분은 의도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레이브가 어느정도 양산형 모델의 외형과 닮은 것 

지금까지 나온 떡밥들 합치면 그레이브가 레드애쉬에서 나온 연구소로 보내진 융합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