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딸기의 절단부가 정면에 오도록 어색하게 잔에 장식 해둔거 봐라

지히간에게 자기 뷰지 핑크뷰지라고 어필하는거지

그러면서 터치해보면 존나 수줍어 하다가 잔 앞으로 내밀면서 오늘 밤 한판 하자고 자연스럽게 권하네 와캬퍄ㅋㅋㄱ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