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 선생님 지나가다가 누가 아는 척 했는데, 저는 못 알아 봤어요
지남충 : 나중에 사과하자
앤 : 아. 그 사람 얼굴이 생각이 안 나요.




왤케 슬프냐 스토리가;
클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