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빌리아는 차임의 몸을 되찾으려는 크라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는 투로 비꼬았음


즉, 머리만 남아있다면 생존 가능성이 있는 니케의 특성에 대해 잘 몰랐다는 뜻


니케"였다면" 모를 리가 없는 이 상식을 인디빌리아는 몰랐다?? 아마도 셋 중 하나일듯


1 . 인디빌리아는 니케였다. 다만 니케에서 헬레틱으로 변했을 당시에는 브레인 쉘터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다.


2 . 인디빌리아는 니케였다. 다만 니케에서 헬레틱으로 변할 때 기억에 혼동, 또는 소실이 일어났을 것이다.


3 . 인디빌리아는 니케였던 적이 없다. 처음부터 헬레틱이라는 개체로서 만들어졌을 것이다.


2번은 너무 편의주의적인 전개 같고 갠적으로는 1, 3이 가능성이 있을듯?